화훼농가들을 구제 위한 좋은 목표로 전진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원래 꽃밭이있던자리가 아니라 만들어서 가꾸어놓은 임시적인 꽃밭이지만, 여느 정원 못지 않은 꽃들의 볼거리로 풍성했습니다.
깜짝놀란건 이러하게 샅샅이 해외여행을 모티브로 한 자유의 여신상이나 세계의 명승지들을 모형으로 만들어두어서 설레임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여행의 바램으로 다들 좀 들떠있는데다가 봄이 와서 더 그런데, 그런 느낌을 묘하게 형상화하고 있었어요.
부산 모래축제도 크기가 커졌고 더불어 봄꽃축제까지 1석2조의 유람이 될수 있겠네요.
저 처럼 뜻하지 않게 산책나왔다가 이 형상들을 발견하고, 형상을 찍는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금요일이라 그런지 명예회장분들이 매우 많더라구요.
이즘 날씨도 매우 좋고 기온도 온화하다 보니,가벼운 옷차림으로 유람온 분들도 참말 많이 보였습니다.
구남로 근처에 레스토랑들은 거의 터전이 없었고 본래 가려고 하던 밀면집도 사람이 매우 많아서 그대로 나왔어요.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보니 밀면이나 냉면 찾는 분들도 늘어나는듯합니다.
색상도 참말 다양하고 흰꽃부터 노란색, 핑크색, 자주색, 옅은 분홍색등 색깔별로 깔맞춤해놓은 꽃들이 멋드러지게 구남로를 수놓고 있습니다.
곳곳에 꽃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들도 많아서 형상촬영하기에도 좋았어요.
이것은 일치같아 보이네요.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까지 출현했습니다.
여태 가못한 곳인데 해운대에서 만나게 되네요.
후다닥 항공료도 낮아져서 속히 가고 싶네요.
그 긴 도로를 꽉 채우고 있는 봄꽃들의 카니발 현장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도 있습니다.
파리의 개량문도 한자리 차지 하고 있네요.
반바지는 지금 흔하게 볼수 있고, 나시까지 입은 사람은 물론, 강가에는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 하는 명예회장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에펠탑까지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파리 유람에서 거처를 에펠탑 근방으로 일부러 잡았는데, 그때 이주변을 참 많이 걸어다녔었어요.
부산 해운대 모레축제를 알리는 조형물입니다.
친환경 화분만들기 행사도 하고 있었어요.
한쪽에는 무슨 시합캐릭터 같아 보이는데, 커다란 캐릭터 인형들이 서있었어요.
한 녀석은 쓰러져서 하늘을 보고 있었고, 몇개의 캐릭터들을 배경으로 형상을 찍을수 있어요.
해운대에는 지금 이런 외관조형물로 즐거움을 들였나봐요.
시시때때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형상입니다.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의 시작포인트입니다.
요번 모래축제의 테마가 세계여행이에요.
이래서 세계의 저명한 명승지들을 모래작품으로 만나볼수 있습니다.
자세한 해석은 생략하겠습니다 보시면 해운대 고구려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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