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모드로 찍어도 인물을 촬영했을 때는 더욱 깊이감이있는 느낌으로 바로바로 변화시킬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이폰15 시리즈의 경우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동결이 됐습니다.
기본 모델의 경우 799달러, 플러스 모델의 경우 899달러로 정해졌습니다.
한화 가격으로는 약125만원 부터 시작이고 플러스 모델의 경우 약 135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이폰15 프로, 프로맥스 이번 언팩에서는 아이폰15프로의 변화가 정말 두드려졌습니다.
다만 선택할수 있는 컬러의 경우에서 다소 아쉬움이 보였는데요.
고급 모델답게 가벼운 비비드 컬러보다는 무난 무난한 블랙티타늄, 화이트티타늄, 블루티타늄, 내추럴티타늄 총 4가지 컬러로 출시 됩니다.
칩셋 부분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바로 A17프로 칩셋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여기에는 무려 3나노 공정이 최초로 들어가게 됩니다.
190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가고 싱글코어에서는 약 10퍼센트 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수 있을 거라 합니다.
특히나 GPU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성능 향상을 기대해 볼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최대 성능이 약 20퍼센트 정도 향상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레이 트리에싱 기능이 향상돼 16바이오닉 칩셋보다도 약 4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특별히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아니라면 굳이 이 정도 성능까지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을 많이 즐기는 분들이라면 최고의 환경에서 게임을 구동할수 있겠죠?
디스플레이 역시 루머에서 나온것 처럼 베젤 부분에서 얇기 부분이 감소 되었습니다.
화면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베젤이 얇아져 전체적인 스마트폰의 크기는 줄어 들었는데요.
스마트폰 자체가 크게 느껴졌던 분들도 그립감에 있어서 좀더 좋아 질걸로 예상됩니다.
화면 크기의 경우에도 프로는 다만 무게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개선이 되었는데요.
스마트폰의 무게가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휴대성이 더 좋아지겠죠.
이번에는 후면의 소재를 티타늄을 적용하며서 무게를 많이 줄일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의 경우 스펙상으로는 188G이나 나오는데 기존 아이폰 14프로의 무게가 206G이었으니 체감적으로 굉장히 가볍게 느껴질 걸로 생각됩니다.
프로맥스의 경우에도 221G으로 전작 240G에 비해 상당 부분 가벼워졌습니다.
카메라 부분에서도 많은 부분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화소 자체야 4800만 화소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된 걸 확인할수 있는데요.
일단 기존에 문제가 됐던 렌즈 플레어 현상을 줄였고 카메라를 사용할때 많이 사용하는 초점거리인 23mm, 28mm, 35mm 딱 정해진 초점거리가 바로바로 사용할수 있도록 변화되었습니다.
망원의 경우에도 프로 모델은 77mm 3배 줌은 그대로 들어가고 프로맥스의 경우 120mm 5배 광학줌을 탑재하였습니다.
별도의 테트라 프리즘 디자인이라 해서 별도의 프리즘 구조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OIS 3방향 떨림을 잡아주며 25퍼센트 더 큰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더욱 좋은 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 15프로 와 프로맥스에서는 3D 카메라라는 기능을 활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초광각 렌즈와 광각 렌즈 이걸 동시에 촬영해 마치 사람 눈으로 넓게 시야를 보는것 처럼 3D 정보를 담아낸다고 하는데요.
이를 애플의 출시 예정인 VR 기기죠. 프로비전을 같이 활용하게 되면 3D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을 프로 비전을 통해 확인을 할수 있을 거라 합니다.
그리고 전 모델 공통사항이긴 한데 C타입이 들어 갔고 여기에서 외장 SSD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슨 의미냐면 외장 SSD를 활용해 바로 파일을 옮길 수도 있고 PoRES 4K 60프레임을 외장 레코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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